임당으로 지낸지 3주를 맞이하였다.
이제는 무엇을 먹으면 당이 오르는지 알 것도 같은데
수시로 느끼는 배고픔이나 먹고싶은 음식이 있을땐
3번중 한번은 먹게된다는 현실ㅠㅠ
벌써 뭔가 맛있는걸 먹었다 싶음 150.... ㅎ
어떤날은 청국장을 먹고 크림라떼를 마신날
140으로 딱 세이브~~~
와플도 먹고싶다며 글루텐프리 기껏 가루를 사다가
과일로 당을 빡 올려버림ㅋㅋㅋㅋㅋㅋ
하지만 나의 숙제는 ‘적게먹기’라는 걸 알게된다.
맛없고 간없는 음식을 먹기싫어 다시 해먹은
<전복볶음밥> 내 기준 진짜 쪼금먹고 130
요건 자주 해먹을 듯 하다^^
열매와 먹고사는 기록...
식단덕분에 나름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지만
푸짐하게 식사를 즐겨야하는 남편한테도 같이 고맙다.
집안의 한(두) 사람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...
이것이 식구인가 ㅋㅋㅋㅋㅋㅋ 싶다🫶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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