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조천읍의 마을을 들어가다 보면 생태환경공원앞에
바로 숲속의 작은집이 보입니다..
고양이 두마리가 반겨주고 테이블은 세개정도,
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작은 밥집인데요
14시 마감이 일반적이라 미리 전화해볼것을 추천합니다.
빌레와너드랑
맛없는건 저도 안먹어요~~
저녁은 드라마 #이태원클라쓰 가 생각나는 가게였어요
주방을 제외한 15평? 남짓하는 공간에서
7-8분의 직원들이 열심히 장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..! 사장님 낚시와 요리에 조예 있으시고
식재료 신선하게 조달해 오십니다 👍
김녕오라이
방어 배꼽살이라고 앉은 테이블마다
토치한 부위살을 주십니다..!
항상 제공하는것이 아닐수도 있으니 떼쓰기 금지❌
서비스 마인드 월등하시고 숯에구운 고등어구이까지
두툼한 방어는 제인생 top3 에요⭐️
💁🏻♀️ 제주 서쪽에 머물게 된다면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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