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10월,
육지에 사는 제주좋아하는 녀자는
가족들을 이끌고 다시 제주에 갑니다 ...
이유는 [태교여행]이라고 했지만
이때 고작 6주차였어요~ 너무나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
여행을 너무나 기대하셨던 부모님이 계셔서
(이때는 가족들이 임신소식을 모르실 시기)
해안도로에서 우연히 들른 바다
동쪽과 서쪽의 풍경이 너무나 다르다는거
매번 올때마다 느껴요~ 낚시하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
삼다수 마을을 지나가다보면
필수 코스! 저 벌써 세번째 오는거 같아요
어디가서 <닭 샤브샤브> 못들어보는데~
제주 오면 먹을 수 있어요!!
빨간 양념 찾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
<닭볶음탕: 한두시간 전 예약필수>을 시켜드립니다.
샤브샤브만 먹던 저도 이번에 닭볶음탕은 처음인데
여기..... 다 맛있어요!!!!
볶음탕이 가족들에게 더 인기많았던거 비밀 🧸
이 상차림이 바로 닭 샤브샤브 입니다~
큰 닭을 쓰시고 어쩜 살이 부드러운지
얇게 썰어주신 닭은 국물에서 폭 익혀져요~
퍽퍽하다던지 평소 내가 아는 식감 아니니
들러보시는걸 추천 합니다
도리골 토종닭
064-782-0966
방문 전 예약 필수
많은 인원이 다니니까 먹을 수 있는 메뉴는
확실히 많아진것 같아요!
부모님들과 여행오신 분들~
가족메뉴 찾으신 다면 여기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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